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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익선동 카페 복합문화공간 티퍼런스 서울

by 빛나는갱이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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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익선동 나들이는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카페를 가거나 밥을 먹으려면 오랜 대기가 필요하다.
점심을 먹으려면 오픈런을 하거나 일찍 방문을 해야 하고, 저녁을 먹으려면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기 전에 줄을 서야 먹을 수가 있었다.
밥을 먹는 게 이리도 힘든 건지...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서 줄을 스지 않고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는 힘든 거 같다.

익선동에는 많은 카페가 있지만 좁고 사람이 많아서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를 찾던 중 알게 된 티퍼런스 서울, 여기는 규모도 크고 볼거리가 다양해서 친구와 오게 되었다.
곳곳에 조형물도 보이고, 전시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라 편한 느낌의 카페였다.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다.
여기에 앉아서 혼자 멍 때리고 커피를 마셔도 좋을 거 같았다.
다만 입구라 사람이 많이 왔다 갔다 하겠지만... 그만큼 공간을 넓게 활용해서 이용하기에는 좋았다.

티퍼런스서울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61 티퍼런스서울

매일 11:00 - 22:00
  • 아인슈페너 7,500원
  • 아메리카노 5,500원
  • 치즈 케이크 6,500원

(금액 변동 가능성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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