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햄버거맛집 한우패티 서빙로봇 더피플버거

우리 가족은 햄버거를 자주 먹는 편인데 가까운 버거킹이나  KFC 아니면 가끔 쉑쉑버거나 프랭크버거를 먹곤 한다.
오늘은 연신내에 새로운 햄버거집을 발견해서 친구랑 햄버거를 먹으로 연신내에 왔다.

더피플버거 매장은 연신내로데오거리 골목골목 안에 있어서 찾아오긴 아주 쉽진 않지만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버거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핫했다.

자리에서 주문을 하면 햄버거는 서빙 로봇으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귀엽고 작은 서빙로봇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매번 포장된 햄버거만 먹다가 매장에서 먹는 햄버거는 오랜만인데 햄버거 비주얼 어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비주얼이 좋기도 했고 커서 어떻게 먹어야 하나 싶었다.
버팔로 윙은 바로 튀겨 나온 거라 바삭해서 맛있었고 감튀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아주 배부르게 다 먹었다.

내가 주문한 갈릭아이올리버거는 한우패티랑 해쉬브라운이 들어가 있어서 엄청 두꺼웠고 갈릭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친구가 주문한 불고기버거는 소스가 적당히 달달해서 우리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연신내 더피플버거는 배달이 가능해서 조만간 집에서 배달해 먹어야겠다.

더피플버거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11-6 1층

02-6338-0862

매일 11:00 - 23: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갈릭아이올리버거 9,900원
• 더불고기버거 세트 11,900원
• 버팔로윙 3P 3,900원